[하동 여행기] 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개인적인 주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

얼마 전 「하동으로, 여행 가자!(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3차)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하동으로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숙박비, 체험비를 지원 받으면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금액이 적지도 않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masil.io/program/114

마실

 

학생이었던 저희는 금요일 수업이 끝나고 하동으로 출발했는데요, 금요일 저녁 시간대이다 보니 다소 많은 시간이 걸려 하동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6시간 가까이 걸렸던 것 같아요 😂)

그래도 중간중간 휴게소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것 먹고, 차에서 재밌는 게임 하면서 가다 보니 시간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펜션에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넘어서였는데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펜션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곳은 하동 드웰 펜션이었는데요, 선선한 밤공기와 멋드러진 펜션의 전경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밤이 늦어 첫 날은 일찍 마무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하동 여행 2일차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